목원대, 제1회 사범대학 문화학술제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초청강연회
목원대학교 사범대학(학장 이해성)은 제1회 문화학술제(기간: 5. 13 ~ 6. 13)를 맞아 5월 15일(목) 오전 10시 목원대 콘서트홀에서 김신호 대전시
교육감을 초청해 ‘21세기 교사의 자질과 역할‘ 을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
한 달간 펼쳐지는 이번 문화학술제에서는 외부 강사를 초청한 학술세미나 9회와 교구체험, English Contest, 음악회 및 전시회 등 각 학과별 학생문화행사가 함께 열린다.
한편 목원대학교는 지난 1969년 음악교육과를 신설한 후, 미술, 국어, 영어, 수학, 컴퓨터, 유아 등 7개 교육학과를 운영해 왔으며, 1천여명의 교사들이 전국 일선 중고등학교에서 교사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6년 단과대학 체계인 사범대학을 공식 출범시켜 매년 19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