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연구소 “다문화가정의 교육환경과 한국사회 적응”이라는 주제로 제1회 심포지엄을 개최
목원대 이주여성연구소에서는 지난 12월 7일(금) 오전 10시부터 목원대 신학대학에서 “다문화가정의 교육환경과 한국사회 적응”이라는 주제로 제1회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심상원 한국전문심리치료원장, 김이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및 최현미 평택대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각계의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다문화 가정의 교육에 대한 방향과 대안 및 다문화 사회에 따른 공생사회로의 개진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목원대 이주여성연구소는 이주여성의 인권, 사회통합, 다문화주의에 대한 관심속에 관련 연구와 교육, 이주여성 한국어말하기대회 및 사진전 등을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