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동문회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
목원대학교 직원동문회(회장 박형주, 입학관리과 계장, 음악대학 83학번)는
지난 02일(금) 오전10시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신00(기술마케팅 2)와 최00(디자인학부 2)학생이
각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목원대 직원동문회는 모교인 목원대학교를 졸업한 직원들이 뜻을 모아
지난 1991년에 결성하였으며, 매월 급여에서 회비를 공제하여 1997년부터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습니다.
54명의 회원이 활동중인 직원 동문회의 박형주 회장은 "우리 선배들이 좀 더
아껴서 많은 후배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학생 범위를 확대하고 장학금을 증액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