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연구소 2007년 2학기 개강식
목원대학교 이주여성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이주여성을 위한 한국생활교실” 이 지난 9월 7일 가기산 대전 서구청장과 이희학 이주여성연구소장 등 교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축하노래와 떡 케익 커팅으로 개강을 축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주여성을 위한 한국생활교실”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 온 대전 서구와 유성구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40여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한국어 수업 외에도 컴퓨터, 한국문화체험 및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특별교육 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