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대전지방노동청
“종합고용정보 알리미사업” 이행합의 서명식 및 개통식
목원대학교(총장 李曜翰)와 대전지방노동청(청장 김맹룡)는 28일(토)
오후 2시 목원대 본부 회의실에서 “종합고용정보 알리미 사업” 이행 합의서 서명식을 갖고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서비스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개통식을 가짐으로써 목원대학교는 대전지방노동청이 제공하는 취업 정보(구인구직, 직업능력개발, 채용박람회, 주요 노동뉴스 등)를 학생회관과 도서관에 설치된 대형 LCD모니터(47“)를 통해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어, 취업에 있어 보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원대학교와 대전지방노동청은 지난 2006년 10월 지역인재 채용 서명식을 갖는데 이어, 2007년 3월에는 취업정보망 메인서버 구축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바 있습니다.
목원대학교는 지난 2006년에 이어 2년 연속 노동부지원 취업확충사업 대상에 선정되어 년 1억 5천만원씩을 지원받아 토익사관학교, 면접클리닉 등 20여개의 각종 취업관련 강좌를 무료로 개설하고 있으며, 성적우수자들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목원대 이요한 총장은 오늘 개통식에서 “양 기관간의 유기적 협력 시스템이 완비된 만큼 보다 많은 학생들이 양질의 직장을 구하고, 목원대 또한 직원 충원 시 지역인재를 채용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 문의 : 취업정보실 김선명 계장(829-7150~1/011-409-2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