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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선한 동행” 목원대 미술교육과, 20일 미술 세미나 진행…시민도 참여 가능

작성자홍** 등록일2023.05.19 조회수217

목원대 미술교육과 미술 세미나 포스터.
<사진설명 : 목원대 미술교육과 미술 세미나 포스터.>

 

“자연과의 선한 동행” 목원대 미술교육과, 20일 미술 세미나 진행…시민도 참여 가능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는 ‘조몰락 조몰락 미술 세미나’를 20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사범대학 408호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인위(人爲)의 기승이 자연생태와 삶을 얼마나 고단하게 하고 있는지를 관찰, 분석하고 생태적 삶의 회복을 위한 예술의 가능성을 학문적으로 다룬다.

목원대 미술교육과 여경섭 교수는 ‘생태문명을 위한 자연과 미술의 동행’을 주제로 강연하고, 한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유현주 교수가 ‘동시대 생태예술의 실천들’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세미나 중간에 소프라노 이재경의 공연 등도 열린다.

세미나는 미술교육과가 봄과 가을에 한 차례씩 진행하는 정기 개방형 세미나다.

미술가, 미술이론가, 미술교육자는 물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생태적 삶의 전환을 위한 미술의 가능성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경섭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자연과의 선한 동행을 추구하고자 하는 가능한 한 모든 미술을 연구해 그 가치를 나눔으로써 생태문명을 이루는데 미력이지만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했다”며 “생태적 위기에 직면한 지구의 위기를 멈추게 하고 공생·공존을 위한 생태적 삶, 그것을 위한 일상적 예술적 가능성과 실천은 무엇인지 깊고 넓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