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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전영기 감리교 전국부흥단 신임 대표단장. 웨슬리안타임즈 제공>

목원대 동문 전영기 목사, 감리교 전국부흥단 대표단장 선임

감리교 전국부흥단 대표단장에 목원대학교 동문인 전영기 목사가 선임됐다.

감리교 전국부흥단은 ‘2022년 감리교 전국부흥단 제45차 정기총회’를 지난 9일 경기 시흥시에 있는 시화임마누엘교회(담임목사 전영기)에서 열고 제45대 대표단장에 전영기 목사(신학과 81학번)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영기 목사는 “전임 단장들이 이뤘던 업적들을 잘 받들어 전국부흥단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각 연회의 부흥단과 긴밀하게 교제하겠다”고 말했다.

감리교 전국부흥단 제44대 대표단장 김형태 목사는 “지난 일 년간 대표단장 직임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고 사랑해 준 모든 이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제45대 전국부흥단 신임 임원들이 감리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