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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사회적경제연구원,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대전·충청권역 성과공유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사회적경제연구원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유승민)과 최근 ‘2022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컨설팅 성과공유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컨설팅을 권역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충청권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목원대 산학협력단과 사회적경제연구원 사회적협동조합 컨소시엄은 소상공인에게 경영, 마케팅, 기술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충청권에서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컨설팅을 수행하는 46명의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표창과 더 나은 소상공인 컨설팅 솔루션 제공을 위한 컨설톤 등을 진행했다. 컨설톤은 컨설팅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컨설팅 전문가들이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는 대회다.
목원대 산학협력단과 사회적경제연구원 사회적협동조합 컨소시엄은 올해 대전·충청권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컨설팅 200건, 창의육성컨설팅 200건을 지원하며 당초 목표치를 초과하는 성과를 냈다. 현재 추경으로 추가 목표를 세워 긴급경영컨설팅 405건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요청받은 긴급경영컨설팅 80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정철호 목원대 산학협력단장은 “코로나19로 경영의 어려움 속에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힘써주는 컨설턴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목원대 산학협력단과 사회적경제연구원 사회적협동조합 컨소시엄은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