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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LINC3.0사업단,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 체결

작성자홍** 등록일2022.10.19 조회수320

17일 대전 라마다호텔 3층 토파즈홀에서 열린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 기업 및 목원대 LINC3.0사업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 17일 대전 라마다호텔 3층 토파즈홀에서 열린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 기업 및 목원대 LINC3.0사업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LINC3.0사업단,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 체결


목원대학교 LINC3.0사업단은 문화예술융합특화기업 등과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을 지난 17일 대전 라마다호텔 3층 토파즈홀에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산학협력공동기술개발과제는 목원대의 특화분야인 메타버스 ICC(기업협업센터), 감성 S/W(소프트웨어), 실감미디어, 수요조사기반형, 이종기술융합형 등 10개 분야다.

LINC3.0사업단은 관련 신기술 개발에 참여하는 10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목원대에서는 분야별 교수 등이 기술개발, 제품개발, 사업화, 애로기술 해결 등을 지원한다.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기업, 교수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연구보조 자격으로 참여한다.

학생들이 수업 중 학습한 이론을 실제 기업의 문제해결 과정에 적용해 연구개발 실무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정철호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통해 지역산업 및 지역기업과의 연계형 산학협력 활성화에 앞장서고, 대학과 기업이 연계해 기술이전부터 사업화, 기업의 문제해결 등 산학연 혁신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