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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학 총장, 취임 후 첫 교무위 주재…교육혁신 강조
이희학 총장이 6일 취임 후 첫 교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현 교학부총장, 이창수 대외협력부총장, 정황래 대학원장과 대학본부 처장, 단과대학장 등 24명의 교무위원이 참석했다.
이희학 총장은 “교무위원 자리는 학교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야 하는 중요한 위치”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학교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학사 개편과 교원 인사 관련 내용 등을 설명했다.
이희학 총장은 또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별도의 회의안건과 서류 없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회의방식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이날 교무위원들은 대학평가 방식 변경에 따른 대비와 지속하고 있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학사운영 일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