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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 지원’ 목원대 LINC 3.0 사업단, 인력양성프로그램 운영
목원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 사업단이 재학생들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인력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목원대 LINC 3.0 사업단은 1일 오전 11시 산학협력단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력양성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창업교육센터 김미희 교수, 기업지원팀 이대범 교수, 산학교육센터 백승재 교수가 교육을 맡아 창업지원프로그램, 표준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등 인력양성프로그램 이수 체계와 교육과정, 지원절차 등을 설명했다.
정철호 LINC 3.0 사업단장은 “교육부 LINC 3.0 사업의 하나로 시행하는 재학생을 위한 창업지원, 취업과 관련한 표준 현장실습 등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