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역량 공인’ 2연속 GKS 수학대학 선정 비결은?
<사진설명 :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대학원 수학대학 인증 이미지.>
우리 대학,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대학원 수학대학 2회 연속 선정
우리 대학이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3~2025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대학원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
2021~2022년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수학대학 선정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이룬 성과다.
기존 2년 주기던 선정년도는 2023년부터는 3년 주기로 변경되며 2025년까지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을 선발할 수 있게 됐다.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고지원을 받아 우수한 경제적 부담 없이 학위과정을 수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사업에 선발된 유학생들은 한국어교육, 문화체험 및 진로체험을 받을 수 있다.
또 학업 기간 최대 500만원의 등록금은 물론 의료비, 기숙사비, 생활비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우리 대학의 2회 연속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대학원 수학대학 선정 비결은 우수한 학생 관리와 지원 역량을 꼽을 수 있다.
우리 대학 국제교육원은 2016년부터 법무부 인가를 통해 조기적응프로그램을 운영해 입국 초기 학생들의 한국 생활을 돕기 위한 특별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교육원 수강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출석부터 과제, 시험 등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또 상담전담 교원을 통해 정기적인 유학생 1대 1 상담을 진행하고, 유학생 전용 강좌, 진로상담, 적성검사, 학습부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특별보충수업과 멘토링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언어별 전담 관리 직원을 배치해 학생들의 언어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 대학 관계자는 “목원대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및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등 외국인 교육과 관련해 꾸준한 성과를 내며 국제교육화 관련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