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일본에 교환학생으로 나간 우리 대학 학생들이 한발 먼저 봄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파견학생 및 교환학생 교류는 2년 만에 재개된 상황입니다.

현재 우리 대학은 15명(일본 쿠시로경제대학교 4명, 캐나다 요크대학교 11명)의 파견·교환학생을 1차로 보냈습니다.

우리 대학은 4월 중 파견·교환학생 선발을 거쳐 오는 9월 2차 파견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우리 대학 국제협력처 박재형 처장은 “교환 및 파견프로그램은 코로나19가 완화되는 과정 중 각 나라별 대학간 교류의 가장 첫 걸음으로 우리 학생들의 목표와 꿈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한 뒤 무탈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은 일본 쿠시로경제대학교로 나간 4명의 교환학생이 도쿄도(東京都) 벚꽃 명소인 우에노(上野)공원의 벚꽃 풍경을 촬영한 것입니다.

<사진설명 : 일본 도쿄 벚꽃 명소인 우에노공원에 벚꽃이 만개한 모습.>

<사진설명 : 일본 도쿄 벚꽃 명소인 우에노공원에 벚꽃이 만개한 모습.>

<사진설명 : 일본 도쿄 벚꽃 명소인 우에노공원 내 정토종(불교의 한 종파)에 벚꽃이 만개한 모습.>

<사진설명 : 일본 도쿄 벚꽃 명소인 우에노공원에 벚꽃이 만개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