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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전통 대전 최초 명문사학 목원대’ 30일부터 정시 원서접수…515명 모집

작성자홍** 등록일2021.12.30 조회수319

하늘에서 바라본 우리 대학 전경.
<사진설명 : 하늘에서 바라본 우리 대학 전경.>

 

‘67년 전통 대전 최초 명문사학 목원대’ 30일부터 정시 원서접수…515명 모집


우리 대학 2022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위한 원서접수가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된다.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515명이다.

전형별 특징을 보면 수능 100% 반영 전형의 경우 영역별 반영비율로 국어, 수학, 탐구영역 중 상위 2개 영역을 선택할 수 있다.

영어는 필수 반영되며 한국사의 가산 부여 방식은 기존과 같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과·직), 한국사 중 최우수 2개 영역을 반영하며 그중 최상위 영역 60%, 차상위 영역 40%를 반영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온라인 홈페이지 진학어플라이(www.jinhakapply.com)를 통해 가능하다.

수시모집 합격자는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기타 입학 상담은 목원대 입학처 입학관리과(042-829-7111~3)로 문의하면 된다.

1954년 대전 최초의 사립대학으로 문을 연 우리 대학은 시대의 흐름에 맞춘 발빠른 교육혁신을 통해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매년 100여종의 다양한 교·내외 장학제도를 운용하며 정시지원 최초합격자에게는 80만~100만원의 등록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충원합격자에게도 40만~50만원의 등록금을 감면해주고 있다.

신입생에게는 기숙사 우선 배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전영주 입학처장은 “목원대의 강점 중 하나는 문화예술과 인문사회,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라며 “최소 학점을 단기간에 이수하는 ‘마이크로디그리’(학점당 학위제) 과정을 포함한 전공 융합형 학사구조 등을 통해 학생이 둘 이상의 직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