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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명문’ 목원대 양궁팀, 전국대회 석권

작성자홍** 등록일2021.07.14 조회수626

광주 국제양궁경기장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한 우리 대학 양궁팀 선수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 광주 국제양궁경기장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한 우리 대학 양궁팀 선수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궁 명문’ 목원대 양궁팀, 전국대회 석권


우리 대학 양궁팀이 전국대회에서 개인종목과 단체종목을 석권했다.

우리 대학 양궁팀(감독 김현우)은 최근 광주 국제양궁경기장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등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어진 선수(스포건강관리학과 3학년)는 70m 경기에서 331점을 쏴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하늘 선수(스포건강관리학과 1학년)는 60m에서 342점을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어 50m 경기에서 335점으로 동메달도 받았다.

단체전 경기에서는 이나영(스포건강관리학과 4학년)·김어진·손원빈(스포건강관리학과 3학년)·최하늘 선수가 단체종합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우 양궁팀 감독은 “경기중 장마로 옷과 신발이 다 젖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목원대 선수들이 그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하고 있기에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