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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의 발전 도모’ 사회복지학과‧유성실버복지센터 MOU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는 유성실버복지센터와 공동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을 담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유성실버복지센터는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과 현장실습, 취업 기회 등을 협력하게 된다.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유성실버복지센터의 노인복지사업에 대한 자문 등을 지원한다.
신해근 유성실버복지센터 관장은 “올해 4월 개관한 유성실버복지센터가 유성구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목원대 사회복지학과와의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우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우리 학과 학생들의 전문자원봉사 영역이 확장되고 사례관리 실천 현장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유능한 사회복지 인재 양성을 통해 유성실버복지센터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