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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수준이네” 흔한 목원대 눈사람

작성자홍** 등록일2021.01.20 조회수913

우리 대학본부 정문 앞에 만들어진 고양이 눈사람. 목원대 에브타임 갈무리
<사진설명 : 우리 대학본부 정문 앞에 만들어진 고양이 눈사람.>
 
 
우리 대학본부 채플 옆 주차장에 만들어진 토토로 눈사람. 목원대 에브타임 갈무리
<사진설명 : 우리 대학본부 채플 옆 주차장에 만들어진 토토로 눈사람. 목원대 에브타임 갈무리>
 
 
우리 대학 교정 인근에 만들어진 가오나시 눈사람. 목원대 에브타임 갈무리
<사진설명 : 우리 대학 교정 인근에 만들어진 가오나시 눈사람. 목원대 에브타임 갈무리>
 
 
스톡스대학에 만들어진 잠만보 눈사람. 목원대 에브타임 갈무리
<사진설명 : 스톡스대학에 만들어진 잠만보 눈사람. 목원대 에브타임 갈무리>
 
 
우리 대학 교정에 만들어진 눈사람. 목원대 에브타임 갈무리
<사진설명 : 우리 대학 교정에 만들어진 눈사람. 목원대 에브타임 갈무리>

 

“목원대는 눈사람도 예술적이네” 흔한 목원대 눈사람


눈 내린 우리 대학 교정 곳곳에 조각 수준의 눈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다.

우리 대학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미대생의 재능 낭비’라는 제목 등으로 다양한 눈사람 사진들이 게재되고 있다.

우리 대학 학생들이 올린 사진 속 눈사람들은 원형의 평범한 눈사람이 아니라 조각 수준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이어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만화 캐릭터부터 고양이 등 동물까지 다양하다.

만화는 일본 애니매이션 스튜디오인 지브리의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다.

고양이의 경우 앉아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눈, 코, 잎은 물론 수염, 꼬리 등도 정교하게 표현됐다.

눈사람 전체를 섬세하게 만든 것들이 많아 조각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올 정도라는 평가가 많다.

만화 캐릭터 눈사람을 만든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만들었는데 눈 녹기 전에 많은 사람이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의 한 교직원은 “만든 학생들의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예술 작품”이라며 “우리 학교 학생들의 해학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