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어 세계로, 함께 성장하는 열린대학
MOKWON UNIVERSITY
“위기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도약의 기회”
2021년 신년하례예배 4일 도익서홀서 열려
권혁대 총장은 4일 대학본부에서 보직자들과 함께 신년하례예배를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하며 “올해를 우리 대학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년하례예배는 새해를 맞아 하나님께 예배를 통해 영광을 돌리고 대학 구성원 간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 주요 보직자만 참석했다.
이광주 교목실장은 말씀을 통해 “엘리야는 기도로 죽은 사람을 살려냈다. 하나님께서 무한한 능력으로 힘이 돼 주기 때문에 기도의 힘은 인간의 체력보다 강하고 지력보다 정확하다”며 “구성원 모두 대학을 위한 기도를 잊지 말고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권혁대 총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2021년 한 해 우리 대학은 코로나의 여건 속에서 입시와 대학평가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변화된 환경에 맞춤화된 교육혁신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구성원들간의 소통과 화합, 그리고 상호간의 이해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