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후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학생 안전을 위한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권혁대 총장이 중국 자매대학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비상대책위원회 열려

  우리 대학은 개강을 앞두고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학생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국제협력처에서는 2020-1학기에 맞춰 입국하는 외국인 학생들을 조사하고, 기숙사에 14일간 격리하여 관리한다. 기숙사에 격리되는 학생들을 위해 식사 제공, 마스크 및 체온계를 제공하며, 자가격리하는 학생에게는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중국 자매대학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총장 응원 메시지와 함께 마스크를 전달했다.

  우리 대학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개강을 2주간 연기하였으며,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대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