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어 세계로, 함께 성장하는 열린대학
MOKWON UNIVERSITY말레이시아 학생들이 전주 한옥마을에서 비빔밥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학생들이 한국 인사법과 한국 예절을 배우고 있다.
우리 대학 단기국제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경복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UTAR대학 학생들이 캠프일정 후 수료식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교육원, 말레이시아 UTAR대학 대상 국제캠프 개최 다시 만나 반가운 학생들, "한국문화체험"
우리 대학 국제교육원(원장 박재형)은 지난 2일(수)부터 9일(수)까지 8일 동안 말레이시아 UTAR(Universiti Tunku Abdul Rahman)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동계 단기국제캠프"를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이번 2019학년도 캠프도 UTAR대학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총 42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지난번과 동일하게 전주한옥마을 체험, 경복궁 투어, 아이스링크 체험 및 찜질방 체험이 진행됐다. 모든 프로그램들이 인기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전주 한옥마을체험 수업이 제일 반응이 뜨거웠다.
참여했던 학생 중 탄 차이 이 학생은 “전주 한옥마을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잘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한복을 입고 사진도 찍고, 비빔밥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이번 캠프 중에 눈 대신 비가 왔지만 목원대학교에서 제공해 준 음식도 맛있게 먹고 프로그램도 참여하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