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융합공학부 오상훈 교수 저서 인공지능 교재, 2019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
작성자홍**
등록일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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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융합공학부 오상훈 교수 저서 인공지능 교재, 2019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
우리 대학 정보통신융합공학부는 인공지능 교재로 사용하기 위해 발간한 "기계학습-수학적 이해에서 알고리즘까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9년 세종도서 학술부문(기술과학)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세종도서는 정부가 전국 공공도서관 등에 비치할 우수도서를 선정해 구매해주는 출판지원사업으로 1968년부터 시행돼 왔다.
"기계학습-수학적 이해에서 알고리즘까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을 공부하고자 하는 모든 학부생, 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위하여 집필된 책으로, 이 책의 저자인 오상훈 교수는 1980년대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KAIST 뇌과학연구센터, 일본 Brain Science Institute, 미국 조지아 공대 등에서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를 계속해왔던 결과를 토대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딥러닝과 대립생성회로망(GAN)까지도 책 내용에 포함했다.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의 최신 기술을 공부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재로 양성되는 토대를 쌓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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