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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양궁팀 "제33회 전국실내양궁대회"에서 은메달 획득

작성자홍** 등록일2020.01.29 조회수884

지난 19일(일) 열린 "제33회 전국신내양궁대회"에서 이나영(스포츠건강관리학과 3)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현우 양궁감독과 목원핀홀양궁클럽팀이 은메달을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학 양궁팀 "제33회 전국실내양궁대회"에서 은메달 획득


  우리 대학 양궁팀이 지난 19일(일) 충북 보은에서 개최 된 "제33회 전국실내양궁대회"에 출전하여 총 3개의 은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뤘다.


  남·여 181팀 등 총 630명이 출전한 이번 전국대회는 양궁팀 소속인 이나영 선수가 개인 2위, 목원핀홀양궁클럽(일반학생)팀이 개인 2위와 혼성단체 2위를 기록했다.


  이나영(스포츠건강관리학과 3) 선수는 4강까지 계속되는 승리로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에서는 홍성군청 선수와 접전 끝에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목원핀홀양궁클럽(일반학생)팀 중 전하연 학생이 573점으로 개인 2위에 올랐으며, 단체전(전하연, 김라윤, 양진호, 남경현)에서는 1701점으로 혼성단체 2위에 올라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전하연(금융보험부동산학과 4), 김라윤(조소과 4), 양진호(신소재화학공학과 3), 남경현(신소재화학공학과 3) 학생으로 구성 된 목원핀홀양궁클럽팀은 지난 2019-2학기 생활체육 교양 양궁수업을 통해 만들어진 일반학생팀이다.


  김현우 양궁감독은 수업 중 눈여겨본 학생들에게 전국실내양궁대회에 나갈 것을 권유하고 지도했다. 그는 “학생들이 방학기간동안 훈련에 잘 따라와줘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며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학생들 또한 “교양수업시간에 처음 접한 양궁을 통해 대회에 참가하는 것 만으로 좋은 경험이었는데, 메달까지 획득할 수 있어서 더 기뻤다.” 며 “앞으로 양궁이 생활체육으로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