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어 세계로, 함께 성장하는 열린대학
MOKWON UNIVERSITY교수 성가대가 멋진 화음으로 "여기에 모인 우리"를 들려주고 있다.
음악대학 합창단이 힘차고 장엄한 할렐루야를 선보이고 있다.
대전도안교회 양형주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권혁대 총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우리 대학 2019 추수감사예배
우리 대학 교목실은 19일(화) 오후 5시 교내 채플에서 교직원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추수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교수 성가대, 음악대학 합창단, 하고은, 목원 쏠리스트 앙상블의 특별찬양 공연으로 더욱 풍성하게 열렸다. 아름다운 선율과 환상적인 하모니는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대전도안교회 양형주 목사의 ‘큰 그림을 보아야 감사를 안다’라는 주제의 설교로 은혜와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양형주 목사는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를 갖고 모든 일에 감사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세워주시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헛되니 대학구성원이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뤄나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혁대 총장은 “오늘 이 예배를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큰 축복을 받는 우리 대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수감사절을 맞아 개인과 부서, 학과에선 감사의 마음을 담은 헌금과 쌀, 과일 등의 헌물을 제단에 드렸으며, 교목실에서는 이날 드려진 헌금과 헌물은 주변에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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