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어 세계로, 함께 성장하는 열린대학
MOKWON UNIVERSITY신학대학원 채플에서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왼쪽)가 솔트플랜 및 라이트플랜과 연계한 장학금 지급을 약정하고 권오훈 신학대학원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림교회, 신학대학원에 솔트 장학금 및 애즈베리 유학 전액 장학금 약정
신학대학원(원장 권오훈)은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가 솔트플랜 및 라이트플랜과 연계해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약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 대학 신학대학원생 중 교회개척이나 단독목회 계획을 가지고 있는 원생들에게 매년 2천만 원씩(학기당 1천만 원/1인당 250만 원*4명) 장학금이 전달된다.
또한 우리 대학 출신자 중 토플 80점 이상을 취득한 애즈베리(Asbury) 신학대학원 진학자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애즈베리 신학대학원은 우리 대학 설립자인 도익서(Charles D. Stokes)박사와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의 모교다.
권오훈 신학대학원장이 자문교수로 있는 솔트플랜은 광림교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년마다 30개 미자립교회를 선정한 뒤 2년간 매달 100만 원씩 후원하고 있다. 이미 90개 교회가 지원을 받았으며 이 중 18개 교회가 자립교회로 전환됐다.
그뿐만 아니라 농어촌교회 100곳을 선정해 매달 재정을 지원하는 라이트플랜도 운영하고 있다.
광림교회에서 직접 지급하는 장학금 수혜자는 솔트플랜 및 라이트플랜 대상자 선정시 우대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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