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대 총장(맨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대학관계자들과 태국 다라아카데미 및 윱팔랏 고등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권혁대 총장이 3(목)-12일(토) 진행되는 단기 국제캠프 참여 학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국제교육원, 태국 다라 아카데미 및 윱팔랏 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단기 국제캠프 진행 우리 대학 국제협력처(처장 박재형)는 지난 3일(목)부터 12일(토)까지 약 10일 동안 태국 다라아카데미 및 윱팔랏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기국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태국 윱팔랏 고등학교에서 6명, 다라 아카데미에서 14명이 참가하여 한국어 수업을 비롯하여 다양한 한국 문화체험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 중 일부는 태국에서 한국어를 공부한 학생도 있어서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전주 한옥마을을 비롯해 대전 으느정이 거리 체험,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했다. 촐라다 씬투학생은 총장과의 만남에서 “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며 문화도 함께 공부했었는데 한국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보람있었다”며 언급했다. 다음은 태국 치앙마이 윱팔랏 고등학교 3학년 보아 학생의 소감문이다. <소감문> 안녕하세요? 저는 태국 치앙마이 윱파랏학교 3학년 학생 보아입니다. 저는 과학전공학생입니다. 우리 학교는 과학-수학학생들이 체 2 외국어를 공부해야 합니다. 한국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서 한국어를 공부합니다. 한국어를 공부하는 동안 계속 한국에 한번 공부하러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달에 우리 선생님이 한국에 공부하러 가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제가 바로 간다고 했습니다. 한국에 도착하는 첫날에 서울에 있었습니다. 경복궁에 가고 청계천에 가고 명동에 갔습니다. 피곤하지만 그렇게 예쁜 곳에 가서 재미있었습니다. 태국에서 한국문화나 한국역사를 많이 배웠지만 직접 가고 봐서 느낌이 다릅니다. 광화문에서 한국역사를 많이 배웠습니다. 세종대왕이나 이순진장군이나 다 중요한 분입니다. 그리고 그 날 밤에 잊을 수 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사우나에 샤워하러 갔습니다! 태국 사람들이 같이 샤워하지 않지만 그 날에 어쩔 수 없어서 해봤습니다. 부끄럽지만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아주머니들은 우리가 외국 사람인지 아셔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다음 날에 새로운 도시 송도도 갔습니다. 송도도시가 세워진 방법을 들으면서 아름다운 경기를 보고 “한국 사람이 짱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배를 탈때 분위기도 좋고 날씨도 좋고 물도 너무 깨끗합니다. 태국에 이런 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날에 Water Park 에 갔습니다. 그 날에 날씨가 너무 춥지만 Water Park 안에 들어갈때 하나도 안 추웠습니다. 저는 놀때 한국인언니 한명을 만났습니다. 그 언니가 저한테 오고 먼저 인사해서 같이 놀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국 사람이 외국 사람이랑 진하게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좋은 한국언니를 만나고 재미있게 놀아서 제 생각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그 날에 좋은 리조트에서 잤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하늘중앙교회에 같이 예배를 하러 갔습니다. 태국 사람도 만나고 맛있는 태국 음식도 먹고 바다도 가고 새한테도 먹이를 줘서 너무 좋고 감사했습니다.
다음 날에는 진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한국어를 공부해봐서 B반으로 갔습니다. 김청아 선생님이랑 공부했습니다. 3일만 공부했지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청아 선생님이 수업을 잘 준비하시고 우리한테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감동을 받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목원대학교 미술관에서 컵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했습니다. 언니와 오빠가 잘 가르치고 잘 포장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이 컵을 보면 목원대학교를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재미있는 날은 전주에 가는 날입니다. 우리가 전주한옥마을에 갔습니다. 저는 “한옥”이라는 말은 처음 들었습니다. 직접 가보고 한국 사람처럼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옛날 한국모습을 구경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거기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10일 동안 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공부하는 것이나 노는 것만 아니라 이런 좋은 프로그램은 생길 수 있는 것이 도와주는 분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잠자리, 좋은 음식, 좋은 자동차 모든 것은 교회의 도움때문에 생길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기독교가 아니라서 부담스럽지만 그보다 너무 감사하고 우리가 이렇게 만날 수 있는 것이나 같이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선생님 , 처음 만난 다운선생님 , 이희학 부총장님 , 베스트오빠 , 이래 아버지 , 교회분들 , 김청아 선생님, 이름을 모르는 분들도 운명처럼 만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제 제가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저는 10일 동안 많이 놀고 많이 배웠습니다. 태국에 돌아와도 한국에 있는 동안 사람, 음식, 숙소, 대학교 등 기타 느낌을 아직 느꼈습니다. 잘 기억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에 졸업하면 한국으로 공부하러 오고 싶습니다. 제가 열심히 공부하고 한국어능력시험을 열심히 볼 겁니다. 시험을 잘 보면 한국에 공부하러 가는 기회가 더 많이 있어서 열심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가 목원대학교에 다시 갈 수 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아 Miss Kronghathai Par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