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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최근 계룡스파텔 무궁화홀에서 ‘2019 다빈치(DAVINCI) 멘토링플랫폼 출범식’ 행사를 개최했다.

‘2019 다빈치(DAVINCI) 멘토링플랫폼 출범식’ 참석자들은 창업기업의 혁신을 위해 협업을 다짐했다.

우리 대학, ‘다빈치(DAVINCI) 멘토링플랫폼 출범식’ 개최

충청권 거점 멘토링플랫폼 운영사업 본격 시작 알려

우리 대학은 최근 계룡스파텔 무궁화홀에서 ‘2019 다빈치(DAVINCI) 멘토링플랫폼 출범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전‧세종‧충청지역 거점의 멘토링플랫폼 출범을 알리고 전문가 멘토 간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10개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를 나누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목원대는 대전․세종․충청지역의 통합 멘토링플랫폼을 위해 3단계 멘토링 체계(아이디어마루, 콜라보멘토, 슈퍼멘토)를 구축했다. 또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창업 멘토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멘토링플랫폼을 구축‧운영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자산이자 역량인 대표 멘토단 위촉식이 함께 열렸다.

멘토단에 선정된 20여 명의 멘토들은 향후 다빈치 멘토링플랫폼의 전문가 멘토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사업단에서는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전문가 멘토를 지속적으로 발굴‧관리해 질 높은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멘토링플랫폼 운영지원’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일반인과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문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전국 5개 권역별로 주관기관을 공모한 결과 충청권 주관기관으로 목원대가 최종 선정됐다.

정철호 산학협력단장은 “목원대의 다빈치 멘토링플랫폼은 멘토와 멘티, 그리고 지역의 많은 인적자원들이 모이는 멘토링 기반의 대표 창업지원 네트워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이 사업의 중심에 서있는 전문가 멘토단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다빈치(DAVINCI) 멘토링 플랫폼이란? 창업기업의 혁신을 위해 역동적이고 실행적인 멘토링을 제공하며, 다양한 참여기관과의 연계/협업을 통해 지역 거점 멘토링 플랫폼 구축을 의미한다. (DAVINCI: Dynamic Active Venture INnovation mentoring Collaborative Imm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