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어 세계로, 함께 성장하는 열린대학
MOKWON UNIVERSITY"제20회 전국 남녀종별 세팍타크로대회" 2관왕에 오른 우리 대학 세팍타크로 감독과 선수들이 응원 온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학 세팍타크로팀은 "제20회 전국 남녀종별 세팍타크로대회" 쿼드, 레구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우리 대학, "제20회 전국 남녀종별 세팍타크로대회" 2관왕 학생들의 응원으로 만든 완승
우리 대학 세팍타크로팀(감독 이민)이 지난 24일(수)부터 28일(일)까지 서천국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전국 남녀종별 세팍타크로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 레구와 쿼드 이벤트 등 출전종목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모든 경기를 2:0으로 전승했다.
특히 학생들의 자발적인 응원이 이어져 더욱 뜻깊었다. 동신대와의 경기 중 18:12로 지고있던 상황에 응원에 힘입은 선수들이 연속 7점을 획득하며 21:19로 역전승을 이뤄냈다.
안홍균(스포츠건강관리학과‧19) 학생은 "주전 선발로 뛴 대회가 전승을 해서 너무 뜻깊다. 아직 1학년인 저를 믿고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에 참여해 많은 시합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응원을 나간 오한음(스포츠건강관리학과‧17)학생은 “평소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보다 관심이 높아져 대회 응원까지 참여하게 됐다"며 “경기를 직관하니 박진감과 화려한 기술들, 빠르게 진행되는 세팍타크로만의 매력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었고 목원대학교 세팍타크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는 앞으로 우리 대학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학생들이 경기에 관심을 갖고 선후배, 동기들과 함께 성숙한 응원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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