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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손원빈(스포츠건강관리학과‧19)학생이 "제53회 전국남녀양궁궁종별선수권"에서 획득한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손원빈 학생, 전국양궁종별대회서 70m ‘金 명중’
우리 대학 스포츠건강관리학과(학과장 이상욱) 양궁팀은 지난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남녀양궁종별선수권’에서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금메달을 목에 건 주인공은 손원빈(스포츠건강관리학과 19’)학생이다. 시합 일주일 전 활이 파손돼 급히 교체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첫 대회 출전이 순탄치 않았다.
새로운 활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는데도 불구, 여자 대학부 70m(장거리) 개인전에서 338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양궁팀 김현우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도움 주신 김일곤 지도 교수님 과 대학구성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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