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어 세계로, 함께 성장하는 열린대학
MOKWON UNIVERSITY26일(화) O관 104호에서 권혁대 총장과 서은숙 문화예술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원 현판식"이 열렸다.
문화예술원은 본격적으로 문화예술의 확산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문화예술을 선도할 "문화예술원 현판식" 개최 중추적인 역할 수행하며 문화예술 거점 대학으로 도약 기대
우리 대학은 26일(화) 건축도시연구센터 O관 104호에서 "문화예술원 현판식"을 가졌다.
급변하는 문화예술분야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문화예술원을 개원했다.
지역은 물론 국내외 문화예술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우리 대학은 문화예술원을 구심점으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지난 19일 정‧재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가 참여한 제1기 ‘목원 문화예술 CEO 과정’ 입학식이 계룡스파텔에서 열렸다. 이를 시작으로 문화예술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판식에는 권혁대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 및 음대동문회장과 미대동문회장 등 지역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은숙 문화예술원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의 시대적 패러다임 전환의 시기에 감성과 융합의 가치가 미래 경쟁력의 관건이 되고 있다"며 "이 중요한 시점에 목원대학교가 중부권 문화예술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권혁대 총장은 "충청의 문화예술을 이끌어온 우리 대학이 충청의 문화예술의 거점이 될 문화예술원을 개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을 넘어 국내외 문화예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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