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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5일 열린 교양 국어 토론 튜터링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에서 최혜진 교수가 토론 튜터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교양 국어 토론 튜터링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튜터로 다른 학생들 도우며 함께 토론 실력 키워요"
우리 대학 교양교육혁신연구센터(센터장 현승훈, 이하 연구센터)에서는 지난 5일(화) 캠퍼스타운 103호에서 "교양 국어 토론 튜터링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2019학년도 1학기 토론 튜터로 선정된 15명의 재학생과 본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최혜진 교수, 말하기클리닉 조용림 교수, 연구센터 박춘식 과장 등이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은 튜터링 운영 매뉴얼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교양 교과 연계 비교과 과정인 기초교양클리닉(글쓰기・말하기클리닉) 이용 방법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 튜터링 프로그램은 교양 국어 교과목인 ‘토론과 글쓰기’ 수강생들의 토론 수업 참여를 돕고, 토론문 작성 및 토론 실기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되는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교과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설계된 토론 튜터링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의 학습역량강화 및 튜터들의 수월성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재학생 튜터들은 "토론이 무엇인지 잘 몰랐던 신입생 시절 토론 튜터에게 큰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내가 튜터가 되어 다른 학생들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며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앞으로 튜터링을 어떤게 진행해야할지 알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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