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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사업단, 5차년도 CK 동계 워크숍 개최

작성자홍** 등록일2019.02.21 조회수1726

20일 열린 특성화사업단 5차년도 CK 동계 워크숍에서 권혁대 총장이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영산대학교 박용국 교육혁신팀장이 ‘대학발전계획과 특성화전략에 따른 지역사회 연계성 제고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루터대학교 정재민 기획조정처장이 ‘미래 사회 준비를 위한 대학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특성화사업단, 5차년도 CK 동계 워크숍 개최

‘Beyond CK’-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맞춤형 교육혁신 방향

 

우리 대학 특성화사업단(총괄단장 여상수, 기획예산처장)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건축도시연구센터 106호에서 ‘Beyond CK-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맞춤형 교육혁신 방향’이라는 주제로 CK사업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날 워크숍에는 권혁대 총장을 비롯한 사업단장, 참여교수, 실무부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우리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수립과 관련된 특성화전략에 따른 지역사회 연계성 제고 방안 및 미래 사회 준비를 위한 대학의 혁신에 대한 실제적인 특강과 더불어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대학발전계획과 특성화전략에 따른 지역사회 연계성 제고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박용국 팀장(영산대학교 교육혁신팀)은 영산대학교의 특성화 사례로 DNA(교육 성공요인은 진정성, 대학의 정체성, 지역사회 존속이유)라는 키워드를 강조했다.

 

박 팀장은 “대학과 지역이 상생발전하기 위해서는 학과 특성화보다는 캠퍼스 특성화를 주축으로 실질적 산학협력확대, 지역공동체기여 및 사회봉사 그리고 지역맞춤형 평생학습 등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두 번째 특강을 맡은 정재민 처장(루터대학교 기획조정처)은 ‘미래 사회 준비를 위한 대학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대학의 혁신은 신 소통문화 정착에서부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Flipped Learning과 PBL학습법으로 개선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교육산업체와 Matching Fund하는 교육과정개발의 개편은 물론 스마트기기에 강한 학생들의 니즈를 분석하여 사회적 학습 환경을 갖춘 교육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덧붙였다.

 

권혁대 총장은 격려사에서 “2014년 선정부터 지금까지 5개년 CK사업을 내실있게 진행하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사업단장과 관계자분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학의 특성화에 많은 의견과 도움을 받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맞춤형 교육혁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 4개의 특성화사업단은 2014년에 선정되어 5년동안 활발하게 사업을 수행해 중간평가 및 종합평가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았으며 올 2월말로 사업을 종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