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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
목원대 박선규 교수,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장 선출
-2027년부터 2년간 학회 이끌어…건설산업 탄소중립·순환경제 실현 앞장
목원대학교는 공과대학 건축학부 박선규 교수(사진)가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
박선규 교수는 최근 열린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2026 정례 대의원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7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2년이다.
2004년 설립된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는 건설폐기물 재활용과 순환골재, 친환경 건설재료 등의 연구와 기술 발전을 이끄는 전문 학술단체다.
최근에는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전환에 맞춰 저탄소 건설재료 개발, 건설자원의 고부가가치 재활용, 자원순환형 건설기술과 관련 정책·제도 연구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선규 교수는 건설재료와 건설순환자원 분야의 전문가로 순환자원 재활용과 콘크리트 구조물의 장수명화 등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학회지편집위원장과 총무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술교류 활성화와 학회 발전에도 기여했다.
그는 건설산업의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산업계·학계·연구기관·정부 간 협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건설순환자원 분야의 연구성과가 산업 현장과 정책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학회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선규 교수는 “건설산업의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건설자원의 순환이용과 친환경·저탄소 기술 발전이 중요하다”며 “학회가 산·학·연·관을 연결하는 학술·기술 교류의 중심 역할을 하고 연구성과가 실제 산업과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