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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장애아동과 함께 ‘사랑+어울 한마당’ 진행…280명 참여

작성자홍** 등록일2026.09.21 조회수21

목원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장애아동 사랑+어울 한마당’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 목원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장애아동 사랑+어울 한마당’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장애아동과 함께 ‘사랑+어울 한마당’ 진행…280명 참여
-대전지역 6개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비장애 아동 화합의 장 마련


목원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부는 교내 체육관에서 대전지역 6개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제6회 장애아동 사랑+어울 한마당’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 복지관 종사자, 목원대 재학생 등 총 28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육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어울 한마당’은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리며 사회통합의 가치를 나누고, 예비 사회복지사인 대학생들이 장애인복지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목원대는 대전지역 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광역시립장애인사회복지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한우리복지관, 밀알복지관, 동구아름다운복지관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목원대 사회복지상담학부 학생들은 장애아동과 짝을 이뤄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아동의 특성과 활동 수준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행사에 앞서 장애아동에 대한 이해와 활동 시 유의사항 등을 교육받고 프로그램 기획부터 행사 운영까지 직접 참여했다.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풍선 배달 대작전’, ‘컬러 카트 레이스’, ‘냠냠! 동물에게 먹이를 주세요’, ‘우리 성을 지켜라’, ‘둥글둥글 모험’, ‘박 터뜨리기’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 아동들은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풍선을 옮기고 공을 굴리는 등 팀별 활동에 참여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성취감을 나눴다.

체육활동과 함께 아동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목원대 학생들은 ‘나만의 바람 만들기’, ‘나만의 머리띠 만들기’, ‘거북이 키링 제작소’ 등 직접 만든 작품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아동에게 다양한 신체활동과 또래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대학생들이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소통과 지원 방법을 익히는 실천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사회복지상담학부의 설명이다.

사회복지상담학부 관계자는 “학생들이 아동마다 다른 활동 속도와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강의실에서 배운 사회복지 이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았다”며 “사회복지상담학부는 학생들이 다양한 복지 현장을 경험하며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