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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
“복음 실천 선교 인재 양성” 목원선교훈련원, 52기 개강·수료예배
목원대학교 선교훈련원은 ‘2026학년도 1학기 선교훈련원 개강·수료예배’를 9일 오후 5시 대학본부 지하 1층 유니버스홀에서 열고 새 학기 사역의 문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예배에는 52기 신입생 22명의 입학과 함께 졸업생 15명의 수료를 축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1999년 ‘남부 해외 선교훈련원’으로 출발한 목원선교훈련원은 2001년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한 뒤 선교 교육과 현장 체험, 영성 훈련, 공동체 활동을 아우르며 학내 대표 선교훈련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성경공부와 선교학, 문화 이해 교육은 물론 국내·외 선교지 방문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학생과 성도들이 선교의 이론과 실천을 함께 익히도록 돕는 것이 선교훈련원의 역할이다.
이날 예배는 이기현 목원선교훈련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예배는 찬송(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대표기도(김민우 목사), 성경봉독(행 1:8), 특별찬송(사명)에 이어 최종호 감독의 설교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으로 이어졌다.
이후 학사보고와 수료증 수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증은 이희학 총장이 직접 수여했으며, 전석범 목원선교훈련원 이사장이 격려사를 맡아 훈련원생들을 축복했다.
이번 학기 선교훈련원에는 김경희씨를 비롯한 신입생 22명이 새롭게 등록했고, 기존 재등록생 10명도 함께 훈련에 참여한다.
이날 수료예배에서는 조남유씨 등 졸업생 15명이 과정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목원선교훈련원은 그동안 미션 엑스포(Mission Expo), 해외 집중훈련, 합숙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오며 선교 현장성과 영적 훈련을 함께 강화해 왔다.
특히 학생과 성도들이 같은 비전 안에서 교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체 중심의 교육을 꾸준히 펼쳐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기현 목원선교훈련원장은 “선교훈련원이 단순한 교육과정에 머무르지 않고 복음의 가치를 삶의 자리에서 실천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통로가 돼야 한다는 점을 이번 개강·수료예배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목원대 선교훈련원에서 시작된 훈련이 지역과 세계를 향한 사명으로 이어지도록 말씀과 기도 위에 선 실천적 선교 인재를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희학 총장은 “선교는 특별한 몇 사람의 사명이 아니라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삶으로 증언하는 모든 기독교인의 부르심”이라며 “목원선교훈련원이 말씀과 기도로 준비된 인재를 세우고 교회와 지역사회, 나아가 세계를 섬기는 믿음의 일꾼을 길러내는 귀한 터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