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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SEM, 네팔 홍수 피해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작성자홍** 등록일2026.10.12 조회수41

 

목원대 SEM, 네팔 홍수 피해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학생들과 직원이 함께 마련한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장학금 50만원 전달


목원대학교는 한국어 학습 동아리 SEM(Scientists & Engineers Members, International)이 네팔 홍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2일 밝혔다.

SEM은 대전 대덕연구단지 일대에 거주하는 외국인 과학자와 목원대 외국인 유학생 등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고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동아리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목원대 글로벌융합학부 IT전공 1학년 타망 사리타(Tamang Sarita) 학생이다.

사리타 학생은 고국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로 인해 가족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SEM 학생들과 목원대 취창업지원센터 직원 및 조교들이 함께 마련했다.

학생들과 직원들은 플리마켓을 열어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모았고 이를 장학금으로 조성해 사리타 학생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학생들과 직원이 함께 참여해 직접 기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플리마켓을 통해 학생들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서로의 어려움을 돌아보며 공동체의 의미를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목원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 및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제사회를 연결하는 대학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SEM 관계자는 “네팔 홍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대학생활을 이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서로를 돌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과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