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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학 총장, 동계입영훈련장 찾아 목원대 학군사관후보생 격려…“정예 장교 성장 응원”

이희학 총장이 지난 8일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를 찾아 동계입영훈련을 받고 있는 제169 목원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 학군사관후보생들을 격려했다.

학군사관후보생 24명은 2개 조로 나눠 1월과 2월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동계입영훈련을 받는다.

이들은 4주간 리더십, 전술, 체력 단련 등 다양한 과정을 이수하며 장교로서 갖춰야 할 기초 소양을 다진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이희학 총장을 비롯해 구영휘 특임부총장, 김치훈 예비군연대장, 신정 학군단장, 정승일 훈육관, 강지영 행정관. 정민정 교관 등이 참석했다.

이희학 총장은 훈련 중인 목원대 학군사관후보생들을 만나 피자와 치킨, 커피 등의 간식을 제공하며 응원했다.

이희학 총장은 “목원대 학군사관후보생들이 동계입영훈련을 통해 군 간부로서 필요한 역량을 쌓기 위해 훈련을 잘 감당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예비 장교들이 대한민국을 수호는 유능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