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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경영학부, 중앙아시아 케인대 경영학과와 워크숍

목원대학교 경영학부는 지난 1일 키르기스스탄 케인대학교(Keiin International Institute/University) 경영학과와 지식공유 온라인 워크숍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양 대학의 국제적 경영 지식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대학 경영학과는 워크숍에서는 최신 경영 트렌드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케인대 이스켄데르(Prof. Iskender) 경영학과 학과장은 “기독교 정신이 가치인 목원대 경영학부와 인재육성에 관한 생각을 나눠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 대학 경영학과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크숍을 주관한 목원대 경영학부 김범석 교수는 “이번 케인대 경영학과와의 교류를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국가별 고등교육기관과의 연대에 힘쓰겠다”며 “교수진 간의 교류를 통해 더 깊이 있는 학술적 성과는 물론 수준 높은 글로벌 인재 양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