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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태국 파타야 시립 11학교 한국어 캠프 진행

작성자이** 등록일2025.01.20 조회수26


<사진설명 : KMC뉴스 제공>
 

<사진설명 : KMC뉴스 제공>

 

원대, 태국 파타야 시립 11학교 한국어 캠프 진행

| 한국문화와 언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친밀감 전달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는 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태국 파타야시 시립 11학교에서 101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캠프를 진행했다.

글로벌 미래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목원대학교 국제협력처 산하 국제교육원에서 3년째년 진행하고 있으며 파타야시에서는 목원대학교와 파타야시와의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처음 진행하는 한국어 캠프이다

목원대 국제교육원 한국어캠프는 한국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국전통놀이문화와 K-POP 등을 활용해 댄스, 켈리그리피, 숫자배우기, 전통 놀이 등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영화 오징어게임으로 유명해진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한국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도록 했으며, 한국어를 그림과 한국어캘리그리피로 접하도록 해 어렵고 힘들다는 이미지를 쉽고 재미있는 한국어로 인식하도록 했다.

이번 캠프를 위해 파타야시 교육감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목원대학교 이희학 총장과 일행들을 환대했으며, 한류가 유행하고 있는 태국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을 직접 가서 체험하고 유학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에 이희학 총장은 바쁜 일정 중에 방문해서 친히 환대해주고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 유학을 독려해준 교육감, 11학교 교장과 선생들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목원대학교는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태국 파타야시와 치앙마이시에서 한국어캠프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한국어 캠프에는 이희학 총장, 박경식 국제협력처 부처장, 국제교류과 김영미 과장 외에 한국어 강사 신중혜, 한유정, 황기성, 윤여경, 목원대 재학생 윤여민, 신채원 등이 함께 했다.

캠프 마지막은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학생에 대한 시상과 경품 추천 등으로 많은 선물을 전달했으며, 이번 캠프에 참석한 태국 현지 학생들은 간접적으로만 봤던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해준 목원대학교에 감사 하다며 한국에 대한 관심과 목원대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학생은 한국에 가보고 싶다는 반응과 유학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원성희 화가는 80대의 고령에도 파타야 시장에게 선물한 부채 외에 태국학생들을 위해 200여장의 그림을 직접 그려 현지 학생들이 배운 한국어로 자신의 이름을 쓸 수 있도록 제공했 의미를 더했다.

출처 : KMC뉴스(http://www.km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