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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기업 현장서 진로 찾는다…직무체험 참여 목표 2.6배 달성

작성자홍** 등록일2026.10.28 조회수34

 

목원대, 기업 현장서 진로 찾는다…직무체험 참여 목표 2.6배 달성
-네이버웹툰·크래프톤 등 5개 기업 연계 직무체험 운영
-현직자 특강·현장 견학 통해 저학년 진로 탐색 지원


목원대학교가 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험형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6년 탐쓰리(찾을 탐, 즐길 탐, 노력할 탐) 단기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 당초 목표 인원의 2.6배에 달하는 학생이 수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취업을 앞둔 고학년뿐 아니라 진로를 탐색하는 저학년 학생들이 다양한 산업 분야와 직무를 미리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학생들이 기업의 채용 정보나 직무 소개 자료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실제 업무 환경과 직무별 요구 역량을 현직자의 설명과 현장 견학을 통해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전공과 직업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앞으로 필요한 학습과 경험을 스스로 계획하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프로그램은 네이버웹툰, KT스포츠, 크래프톤, 하림, 이도도자기 등 5개 기업과 연계해 모두 5차례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 기업의 현직자가 진행하는 특강과 질의응답을 통해 직무별 업무 내용과 필요한 역량, 취업 준비 과정 등을 살펴봤다.

기업 현장 견학에서는 산업별 업무 환경을 직접 접하며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업을 선택하기에 앞서 자신의 관심 분야를 확인하고 진로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목표 인원을 크게 웃도는 수료 실적은 실무 현장을 직접 경험하려는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관심이 있던 기업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현직자의 경험담을 들으면서 진로를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며 “다양한 기업과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도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목원대는 이번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진로 탐색 단계부터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실질적인 취업 준비로 연결할 수 있도록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용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진로 설계에서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접하고 자신에게 맞는 길을 스스로 발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과 대학 교육을 연결하는 직무체험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체계적으로 취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