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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신열 부총장, 정부혁신 유공 근정포장 수상

목원대학교는 신열 교학부총장(경찰행정학부 교수)이 정부혁신 분야 공헌을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최근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대국민 성과 보고대회에서 수여된 것으로 신열 부총장의 정부혁신 및 공공행정 발전을 위한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열 부총장은 정부혁신평가단장과 컨설팅위원으로 활동하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정부혁신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열 부총장은 “정부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인정받아 영광스럽다”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목원대의 변화와 혁신,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목원대에서 대외협력부총장, 교무처장, 경영전략실장, DSC공유대학장, 대학혁신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희학 총장은 “신열 부총장의 열정과 전문성이 대학의 발전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목원대는 신열 부총장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의 역량을 결집해 지속적인 혁신과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