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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대전연구원,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인재 양성 맞손

작성자홍** 등록일2026.07.22 조회수26

대전연구원에서 열린 도시재생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설명 : 대전연구원에서 열린 도시재생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

 

목원대·대전연구원,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인재 양성 맞손
-도시재생 석·박사 과정 추진…도시·농어촌 재생 이끌 실무형 전문가 양성


목원대학교는 대전연구원과 도시재생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역의 도시재생 정책과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의 교육 역량과 연구원의 정책연구·현장 네트워크를 연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도시재생 교육과정 개발·운영, 정책연구와 조사자료 공유,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연계한 현장실습·세미나·포럼 운영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목원대는 내년에 도시재생 전공 석·박사 과정 개설을 목표로 교육과정 개발을 추진한다.

20년 전통의 부동산학과 전공 체계를 기반으로 대도시 주택정비와 소도시·농어촌 특화재생을 아우르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교육과정에는 부동산과 도시정비, 도시계획뿐 아니라 역사문화자원, 로컬콘텐츠, 장소 브랜딩 등을 활용한 융합형 도시재생 분야도 포함한다.

목원대는 노후 도심 정비와 빈집·유휴공간 활용, 지역상권 회복, 로컬콘텐츠 기획 등 현장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구상이다.

목원대는 또 부동산·경영·브랜드·건축·도시 분야 전임교원이 참여하는 융합 교육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도시재생 관련 학계와 지원기관, 엔지니어링 업계, 지역 현장 전문가도 강의에 참여한다.

대전연구원과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의 정책연구와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장실습, 전문가 세미나, 정책 포럼도 교육과정과 연계한다.

입학생을 위한 장학제도는 전공 개설 절차에 맞춰 마련할 방침이다.

이희학 총장은 “도시재생은 물리적 정비를 넘어 지역의 문화와 산업, 생활권, 부동산, 관광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분야로 변화하고 있다”며 “대전연구원과 협력해 대전·충청권의 지역재생을 이끌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