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우리 대학,

교육부 CK 5개년 사업 종합평가 결과 3개 사업단 "A등급" 쾌거

우수한 사업 성과 인정 받아, 인센티브 혜택

우리 대학(총장 권혁대)은 교육부 특성화사업 5개년 종합평가 결과, 4개 사업단 중 ‘통일을 대비한 사회통합형 평화통일 종교지도자양성사업단(단장 유장환)’, ‘ICT기반 유니버설디자인 융합·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조용희)" 그리고 ‘미래생명자원 발굴·활용 전문인력 양성사업단(단장 황경숙)’이 A등급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109개 대학, 335개 CK사업단을 대상으로 권역별 1~5차년도 사업실적을 대학본부와 사업단의 점수를 합산해 A, B, C 등 3개 등급으로 책정한 것이다. A등급은 전체 상위 20%에 해당하는 성과다.

이에 따라 우리 대학의 4개 특성화사업단 중 "통일을 대비한 사회통합형 종교지도자양성사업단"과 "ICT기반 유니버설디자인 융합·창의인재양성사업단" 그리고 "미래생명자원 발굴·활용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등 3개 사업단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상위그룹 책정에 따른 인센티브를 11월 중에 지원받게 된다.

특성화사업(CK)은 대학의 강점분야를 특성화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수요를 기반으로 특성화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성장과 미래형 인재양성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혁대 총장은 "우리대학의 특성화사업단은 창의적 사고를 가진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중점 학문분야 발굴 및 육성 ▲융합교육을 위한 대학체질개선 ▲지역사회 특화된 대학 브랜드 강화 등 3대 핵심전략을 갖고 있다"며 "이를 위해 디자인·IT융합, 생명자원 활용,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사회통합형지도자 양성이라는 특성화사업을 주축으로 특성화 교육모델을 창출, 확산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데 역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