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개발원, "건강한 교육 꿈꾸는 100인 원탁회의 시즌4" 개최
우리 대학 교육개발원은 지난 22일 라도무스에서 "건강한 교육을 꿈꾸는 100인의 원탁회의 시즌4"를 개최했다.
"건강한 교육 꿈꾸는 100인 원탁회의 시즌4" 개최
우리 대학의 대학교육개발원은 지난 22일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건강한 교육을 꿈꾸는 100인의 원탁회의 시즌4"를 개최했다.
2014년 ACE+ 사업을 시작하면서 개최되어 올해로 네 번째 시행되는 100인의 원탁회의는 학생들과 대학교육의 사업내용, 정책들을 공유하고, 차년도 사업계획이나 개선방향에 대해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과 공감의 유익한 시간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ACE+ 사업 종료 후에도 학생들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대학교육 사업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며, 핵심적인 ACE+ 사업의 지속적 유지를 위한 근간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원탁회의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ACE+ 학생 추진단 및 홍보 서포터즈 임명장을 전달하였으며, 학생들은 100인의 원탁회의를 통해 대학의 교육제도, 교육여건 개선 건의, 교과․ 비교과 프로그램 신규 아이디어, 학생 홍보방안 등에 대해 많은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박노권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대학의 건강한 교육을 위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대학의 교육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자리가 매우 의미있다"며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대학교육에 반영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학교육개발원 남민우 부원장은 "이번 원탁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은 부서별로 검토한 후 그 결과를 ACE+ 학생추진단에게 다시 피드백할 예정이며, 학기 중에도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과 지속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