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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감성락 페스티벌 성황리에 끝나

작성자홍** 등록일2017.12.04 조회수2106

중앙도서관 1층에서 열린 감성락 페스티벌 전시회에서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다채로움: 색으로 울리다"를 주제로 한 전시 개막식의 한 장면.

 

감성락 페스티벌 전시회에 참여한 교수와 학생들이 박노권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다채로움: 색으로 울리다"를 주제로 한 전시회에 학생들이 호기심과 관심을 갖고 둘러보고 있다.

 

에이스 체험기반 교양과목 중 음악관련 교과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바이올린 합주를 하고 있다.

 

가야금 연주 장면

 

사운드 맵: 바라봄, 소리로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공연에서 참가자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칠하고 뜯고 느끼고…’ 감성樂 페스티벌 성황
ACE+체험기반 미술·음악 교양교과 수강생 솜씨 뽐내

 

우리 대학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배우고 갈고 닦아 준비한 공연을 발표하고 작품을 전시하는 ‘제6회 감성락 페스티벌’이 지난 한 주간 캠퍼스를 뜨겁게 달구었다.

 

지난달 27일부터 ‘다채로움: 색으로 울리다’를 주제로 마련한 중앙도서관 1층 전시장은 일주일 내내 미술 관련한 8개 교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다채로운 작품들로 가득 찼다.

 

마치 과거로 역사여행을 하는 듯한 흑백사진과 더불어 캐릭터, 웹툰 등 전시된 작품들을 보고있으면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생각과 감성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소통과 공감의 한마당 잔치집을 연상시켰다.

 

특히 감성락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체험교양 교과목 중 ‘통기타연주를 통한 음악의 이해’ 수업과 ‘레드바이올린’ 수업의 콜라보 공연은 관람을 위해 도서관을 찾은 학생들에게 뜻밖의 선물보따리와도 같았다.

 

또 지난달 30일 오후 6시에는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사운드맵-소리로 그리다’를 주제로 바이올린, 가야금 합주 등 음악관련 8개 교과를 수강하는 학생들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과거 ‘신나는 사물놀이’ 교과를 수강했던 학생들이 모여 준비한 ‘난타’공연과 통기타와 바이올린의 콜라보 연주는 콘서트홀을 박수와 환호로 가득 채웠다.

 

교양교육원 관계자는 “감성체험 교과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을 드러내고 삶의 긍정적 변화와 성장을 이루는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