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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LINC 3.0 사업단, 기술개발·사업화 분야 시제품 제작 지원으로 중소기업 성장 견인

작성자홍** 등록일2024.02.01 조회수201

 

목원대 LINC 3.0 사업단, 기술개발·사업화 분야 시제품 제작 지원으로 중소기업 성장 견인


목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난달 30일 목원대에서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선정기업 대표와 임원, LINC 3.0 사업단 교수‧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LINC 3.0 사업단에서 시행했던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은 기업의 R&D 활동을 통해 개발된 우수한 기술을 활용한 시제품 개발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또한 시제품 개발 및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대학에서는 관련 분야 전임교원을 1대 1로 매칭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기업이 겪는 애로 해결 및 성과 창출을 지원했다.

이번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의 경우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8000만원으로 10개의 시제품 제작 지원 과제가 최종 선정돼 성과물을 도출했다.

선정된 기업은 ▲㈜켐코(대표 고세윤) ▲㈜디에이치테크(대표 정덕균) ▲㈜로뎀기술(대표 류환규) ▲㈜스피어테크(대표 서경철) ▲㈜스태프프로젝트(대표 김위) ▲㈜브릿지(대표 이래득) ▲㈜스마트에스엔(대표 임수남) ▲㈜대원플라텍(본부장 추교인) ▲엔비오가드(대표 오덕환) ▲㈜툰게더(대표 채병권) 등이다.

이들 기업은 대학으로부터 시제품 개발에 필요한 자금 지원과 함께 경영‧기술 자문, 컨설팅, 재직자 교육 등 추가적인 지원을 함께 받았다.

정철호 단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목원대가 가진 인적‧물적 자원과 기업의 수요를 맞춤형으로 연계해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