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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와 대청댐 복합문화공간 조성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홍** 등록일2017.10.26 조회수1837

 

               우리 대학 박노권 총장과 수공 이학수 사장(사진 왼쪽)이 대청댐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water와 대청댐 복합문화공간 조성 업무협약 체결

 

수변공간 활용 창작품 전시 교육 등 문화예술 콘텐츠 제공

 

우리 대학은 26일 오전 수자원공사 대전 본사에서 K-water"대청댐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댐에 대한 전시홍보에 머물렀던 대청댐 "물문화관"과 인근 공간을 문화예술 창작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선 수공은 대청댐 물문화관에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여기서 목원대서 창작한 작품을 물문화관과 광장 등 댐 수변공간을 활용해 전시함으로써 창작과 체험, 교육, 전시 등이 모두 이뤄지는 종합문화예술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교육과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대청댐 물문화관의 각종 전시회와 공연 프로그램, 관광객과 지역주민 대상의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 대학과 수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댐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노권 총장은 "대청댐 물문화관과 인근에 목원대가 보유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지역민의 문화척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