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2학기 개강과 동시에 도서관 2층에 새롭게 선보인 스터디 룸 전경.

산뜻한 모습의 새 스터디 룸이 학생들의 토론 장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 2층 "스터디 룸" 4개 새롭게 선보여
평일 오전9시부터 저녁8시까지...토론 장소로 제격

최근 "생각나무 키움" 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우리 대학 학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도서관이 2학기 개강과 동시에 "새로운 옷"을 입고 나타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처장 여상수)은 올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도서관 2층에 최상의 시설을 갖춘 스터디 룸 4개실을 추가로 조성하여 오픈 하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스터디 룸은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서 많은 이용과 호응이 기대된다.

스터디 룸 이용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스터디 룸 신청하기’나 모바일 좌석배정 시스템 ‘Clicker’ 예약을 통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09시 ~ 20시까지, 1실당 6~8인까지 1회 신청시 3시간 동안 가능하다.

이번 스터디 룸 설치는 우리 대학 특성화사업단의 예산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여상수 학술정보처장은 "이번에 조성된 스터디 룸이 학생들의 과제수행과 소규모 토론장소로 최적화 되어 있다"며 "학생들의 많은 활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