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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100인의 원탁회의"

작성자홍** 등록일2017.04.03 조회수1759

 

 

함께 만드는 에이스 "100인의 원탁회의" 개최

"올해 사업 마지막... 재진입위해 역량 모아야"

 

우리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ACE+)사업단은 지난 4월 1일(토) ~ 2일(일) 2일간 무주 토비스 콘도에서 "모두가 함께 만드는 ACE+ 건강한 교육을 꿈꾸는 100인의 원탁회의 시즌3-1"을 진행했다.

 

우리 대학의 핵심 자기주도적 비교과 사업 중에 하나인 100인의 원탁회의는 지난 15년도부터 년 1회 실시되었는데, 올해부터는 목원대학교 ACE+ 사업의 성과를 교내에 더욱 확산시키고, 목원대학교만의 의미있는 ACE+ 모델을 개발 및 대외확산을 위해 100인의 원탁회의를 학기당 2최, 총 4회를 개최한다. 이날 개최된 100인의 원탁회의는 17년도 1학기 처음으로 진행된 회의다.

 

이날 박노권 총장은 2017학년도 총학생회 임원들과 단과대학 학생회장들로 구성된 100인의 원탁회의 참가 학생들에게 "꿈과 열정이 있는 교육공동체인 목원대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학교 전 구성원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며, 그 중 가장 핵심은 학생 여러분들의 ACE+ 사업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총장인 저를 비롯한 전 교직원은 학생들을 위한 ACE+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도록 모두 합심하여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에서 김동기 ACE+ 사업 부단장은 학생들에게 "올해 우리대학 ACE+ 사업이 마지막 해인만큼 우리 대학만의 의미 있는 성공모델을 완성 및 정착시켜 내년도 ACE+에 재진입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주체적이고 도전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거듭 부탁했다.

 

ACE+ 학생추진단 및 홍보 서포터즈들은 100인의 원탁회의 정기 간담회를 통하여 3차년도 ACE 사업에 대한 평가 및 피드백, 개선방안 논의, 학생 홍보 전략 등과 앞으로 계획하고 시행할 4차년도 ACE+ 사업에 대한 정책 및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특별히 ACE+ 재진입을 위한 대학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의 필요성에 대하여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었다.

 

그동안 이루어진 100인의 원탁회의를 통해 학생들은 ACE+ 사업에 대한 개선방향과 홍보전략, 참신한 아이디어 등을 개진하고 논의를 거쳐 ACE+ 사업에 반영하도록 함으로써 학생중심의 잘 가르치는 ACE+대학을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