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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포럼 우수성과 대학 및 학생 사례발표

작성자홍** 등록일2016.11.15 조회수1606

 

 

 

 

"지성의 연못" 등 우리 대학 도서관 프로젝트 빛났다

올해 ACE포럼서 선도적 모델로 제시...송경섭(역사학과, 14학번) 장려상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협의회는 지난 11일 서울 중앙대 중앙문화예술관에서 11차 ACE 포럼을 개최했다.

 

ACE 사업은 잘 가르치는 대학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 사업이다. 지난 2010년 1기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32개교가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ACE 선정대학을 회원교로 둔 ACE협의회는 지난 2010년 7월 출범한 이후 회원 대학을 순회하면서 성과를 점검하는 포럼을 개최해 왔다.

 

이번 포럼은 학부교육의 선진화를 통한 대학교육의 변화와 성장을 주제로 열렸다. 우리 대학의 김영림(중앙도서관)은 "지성의 연못: 도서관 <생각나무 "키움">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도서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인문감성의 숲-비교과 ACE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우수성과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우리대학의 도서관 프로그램은 타대학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비교과 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하여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학생사례는 송경섭(역사학과, 14학번)이 "지성의 연못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신입생 시절부터 현재 3학년까지 ACE프로그램을 통한 자신의 변화와 성장된 모습,  라온제나(행복한 나, 우리)가 되어 미래를 꿈꾸는 스토리로 발표해 참석한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우리대학은 학부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하여 확산하는 ACE사업을 통해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한 걸음씩 내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