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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개발원, 『2016년도 하반기 취업률 향상을 위한 세미나』 개최

우리 대학 인력개발원(원장 정철호)은 28일(수) 사범대학 212호에서 『2016년도 하반기 취업률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날 세미나는 우리 대학 70여명의 취업담당멘토링 교수 및 학과장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앤잡 상임고문인 장재성 교육 전문 강사의 「취업환경에 따른 취업지도 방안」이란 주제의 특강이 첫 번째 순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특강을 통해 2016년 채용트렌드에 따른 업종별 취업 전략과 대학별 취업지도 사례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특강에서는‘학생이 스스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가도록 하는 동기유발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어 정철호 인력개발원장이 “학과별 목표취업률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학과장 및 취업멘토링교수님이 더욱 노력해 주실 것”과 개인창작활동 종사자의 인정사례 등을 안내하였으며, 인력개발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취업관련 프로그램에 대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과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이 날 세미나에서는 취업전담교수와 취업지원관의 소개를 비롯해 「찾아가는 취업 특강 및 취업컨설팅」,「성공취업을 위한 취업프로그램」등의 안내가 이루어졌다.

정철호 인력개발원장은 “앞으로 취․창업을 함께 운영하여, 보다 확대된 취업관련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체계화하겠다.”고 말했다.

박노권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학사일정으로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학과장과 취업담당 멘토링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최종 12월 31일까지 우리 대학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 인력개발원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54개 학과에 취업상담 및 지도 등을 담당하는「취업담당멘토링 교수제」를 운영하고 있다. 취업담당멘토링 교수들은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취업프로그램 운영과 적극적인 홍보, 취업인프라 구축, 여성취업을 토대마련 등 취업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